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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 참가기업 인터뷰


2018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대학생이 바라보는 참가업체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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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있게 끝까지 걸어가는 직원들, ‘메디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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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rof.jpg 이름 김희규 직군 소프트웨어 개발팀 경력 -

Q1. 회사 소개를 해주세요.

메디블록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료 데이터의 개인화를 하는 회사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데이터의 주인은 환자이나 정보는 병원에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정보의 소유권과 위치가 다르다는 점을 해결하여 소유권을 환자에게 주고자 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의료정보 자체가 민감한 데이터다 보니 보안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환자에게 데이터 소유권을 주면서 보안을 지키는 데 효과적인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디블록은 가장 먼저 의료정보를 블록체인과 연계하고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Q2. 우리 회사가 스타트업으로서 가지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의 매력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설비와 자본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와 달리 스타트업은 초반에 적자가 생기더라도 유저의 풀과 플랫폼을 확장시키다 보면 그 동안의 노력이 한 순간에 크게 축적되어 결과로 나타납니다. 저희 메디블록도 마찬가지로 사업 아이템에 대해 노력해온 사람들이 저희의 방식으로 회사를 UP시키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이 동료이자 파트너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Q3.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우리 회사는 별도의 시험 없이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요즘 스타트업 구인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개발자 쪽의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메디블록의 특성상 개발자 분들이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경력이 있는 분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도 현재의 능력보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고 채용합니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지요. 개발자 기준으로 면접 방식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는 대표님들도 함께 참여하시는 실무자 분들과의 면접이 진행되고 두 번째는 기술 면접으로서 알고리즘 테스트를 합니다. 결과에 따라 대표님과 근무 조건 협의를 거쳐 채용이 됩니다.

Q4. ‘메디블록’에서 맡고 계신 업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팀장으로서 리더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정하고 주로 의사결정을 합니다. 중간에 목표를 재확인하고 달성 과정을 체크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 실무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메디블록이 특별한 점은 보통 개발자의 업무를 나누는 다른 회사들과 달리 서버, 프론트, 앱 개발을 다 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업무를 나누어 유동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 팀뿐 아니라 메디블록이라는 회사에서는 만들고, 개발하고, 팔고, 모든 과정을 한 팀 내에서 역할을 나누어 할 수 있습니다. 부서가 나뉜다기보다 ‘제품’ 단위로 복합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Q5. 메디블록은 자체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그것의 특징 및 장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코어와 메디블록 서비스 기술에 대한 제어권을 모두 갖고 있을 경우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신규 기술을 흡수하고 업데이트 상황들을 서비스에 반영해 나가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개된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의료정보 공유 및 활용에 필요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패너시어를 구축하고 지난 7월 성공적으로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했습니다. 메디블록은 이러한 자체 메인넷을 기반으로 향후 의료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확장에 있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6. 앞으로 출시될 ‘MediPass’라는 어플과, HIS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메디패스는 메디블록의 서비스를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진료를 받고 데이터를 기록, 관리하는 과정이 더 간편해지고 신뢰성 있게 이루어집니다. 병원에서 서류를 받아서 다시 주는 과정을 자동화시켜, 앱에서 버튼을 몇 번 누르고 본인 인증만 하면 간편하게 진료 기록 저장이나 보험 청구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HIS 같은 경우는 병원과 연계하는 시스템입니다. 메디패스 앱과 연동해 사용하려면 1차적으로 병원에도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데이터를 기록할 때 HIS를 활용하면 환자가 메디패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두 가지 서비스를 연동해 쓰도록 기획하고 설계했습니다.

Q7. 소개하고 싶은 메디블록의 문화나 회사에서 자기계발을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나요?

메디블록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문화가 매우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생일인 사람이 있으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해 줍니다. 케이크도 같이 먹고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도 공유합니다. 복장도 자유롭고 11시 이후에 출근하는 것도 자유롭게 허용이 됩니다. 야근할 때 지원되는 석식 식비 외에도 중식비 또한 회사에서 지원해 줍니다. 특별한 건 분기에 한 번 ‘문화데이’라는 행사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 날에는 오후 근무를 하는 대신 가죽 공예 체험이나 영화 관람, 볼링 등 특별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합니다. 다음으로 회사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해 주는 것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유료 교육일 경우, 교육비나 도서 구입비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관련 학회나 행사에 참여할 때 참가비도 회사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됩니다. 때로는 해외 출장비까지 지원이 되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자기 계발이 직원과 회사 모두를 위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집니다.

Q8.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나 메디블록의 향후 지향점이 무엇인가요?

저희 서비스를 통해 환자에게 전산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목표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계획에 있어 메디패스는 범용적으로 쓸모가 많은 앱이고 HIS 또한 일반 유저한테 직접 드러나진 않지만 메디패스와 효과적으로 연동되는 서비스로서 두 가지를 활발히 제공하고자 합니다. 환자뿐 아니라 병원에서도 실제적으로 진료를 볼 때 진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고 정부 과제도 있기 때문에, 협업의 입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들을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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